[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10일 구미, 김천 지역 학습코칭단 46명을 대상으로 자문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자문 특강은 창원대학교 최진오 교수를 초빙 진행되었으며,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분석과 피드백을 통해 단계별로 나아가야 할 학습코칭 방향을 제시했다.자문단 특강에 참여한 학습코칭단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조언과 지도를 받았다.특히,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사회 정서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전략이 논의되었고, 학생의 내적 동기를 강화해 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은 "자문단 특강을 통해 학습코칭단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학습의 단계별 개별화 지도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 학습과 꿈의 연결고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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