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평화발레오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난 9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평화발레오 훼이싱부문 여영복 반장을 비롯한 직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밥과 국, 반찬3종의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식사 보조와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평화발레오 직원들은 급식 활동을 마친 후, 두류공원 내부는 물론 인근 지역 일대까지 범위를 넓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평화발레오는 2012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무료 급식, 추석 송편, 김장 나눔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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