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학생교육지원관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교육복지안전망 업무담당자 31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사가 미배치된 학교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25년 경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안내 △지원 사례 소개 및 학생 발굴 방법 안내 △교육복지안전망 관련 기관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경산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의료, 심리, 정서, 일상생활 지원 등을 강화하고, 지역 내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혜옥 교육지원과장은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경산교육지원청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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