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과 경영능력 함양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 지역 내 6개소를 선정해 지원한다.본 사업은 지역 내 창업 6개월 이상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점포 환경개선, 스마트화 시스템 개선,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500만원으로 자부담(20%+부가세)도 있다.신청은 휴대폰(모이소앱), 우편, 방문으로 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9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서 작성 및 사업관련 문의는 경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상담센터(1800-8730)로 하면 된다.대상자 선정은 경북도경제진흥원에서 서류검토, 현장평가, 정성평가, 정량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 여건 개선 등으로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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