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3시 도개면 월림리 일대에서 산불 발생에 따라 빈집·농가 주변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진단팀(CPO)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대응에 나섰다.우선, 피해가 발생한 월림리 일대 주변으로 방치되거나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가옥·농장·저장고, 빈집에 대한 무단침입 등에 대한 빈집털이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지 2곳을 선정해 이동형 CCTV 설치했다.특히, 대피소 주민들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난, 폭력, 성범죄 등 예방활동도 함께 진행한다.또한, 경찰과 자율방범대, 기동순찰대와 취약 장소 리스트를 공유하고, 취약지 주변 순찰노선에 반영해 무단침입, 빈집털이 예방순찰과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최근 산불 발생으로 인한 2차 범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 예방활동과 주민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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