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평생학습원은 지난 8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세미나실에서 강사와 수강생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생활-생물-생태 융화 학습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 속 생물·생태 자원을 활용해 가치를 공유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융화 교육으로 국가 생물주권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과 소통하며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특화 학습프로그램이다. 교육 첫날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정상철 박사의 ‘생물다양성은 생명, 우리의 삶’이란 주제로 생물자원의 다양성과 중요성에 대해 80분간 강의했다. 아울러 수강생들은 전시관 탐방을 통해 종의 다양성과 생명존중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상주시평생학습원은 지난달 10~24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 숲 탐방 및 산림치유 체험’ 등 10개 프로그램을 오는 6월 24일까지 10주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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