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 봉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참좋은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식목일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역아동센터 아동 32명이 지사협 위원들과 함께 꽃화분 45개를 직접 만들고 희망 메시지를 담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꽃화분은 아동과 위원들이 함께 전달했으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또 화분은 참좋은 노인돌봄센터 생활지원사를 통해서도 전달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세대 간 정서적 교류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의미를 더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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