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박현국 봉화군수, 교육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종전 내성리 교육지원청은 낡고 협소해 해저리로 자리를 옮겨 건립한 신청사는 6500㎡ 부지에 연면적 2680.48㎡(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특히 신청사내는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영재교육원, 발명센터와 전기차 카트장, 돔구장 등 시대에 부응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영록 교육장은 "최고의 교육환경과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기반이 조성된 만큼 앞으로 경북교육과 함께 세계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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