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보건소와 영천시보건소 직원들이 지난 8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지자체 간 협력 증진과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이번 기부는 2023년 순천시, 2024년 안동시에 이어 올해는 영천시와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며 각 500만원을 상호기부해 양 지역 간의 유대 강화 및 기부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영천시와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협력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자체 경계를 넘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41개의 답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대추, 경산한장군쌀 등 특색있고 매력적인 답례품이 기부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gs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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