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군 보건소는 제53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기념해 지난 8일 보건소 전정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한 혈압·혈당 체크 부스에서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방식이 함께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번 홍보 부스에서는 사업 대상자인 어르신들의 혈압 및 혈당을 현장에서 직접 측정하고, 스마트기기(활동량계 등)와 연동된 건강관리 시스템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사업 참여 방법 등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만성질환 등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AI·IoT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및 체험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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