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는 지난 7일 동성동 지역내를 순회하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성동초등학교, 지역상가 등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를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자전거 5대 안전수칙, 차량·보행자 주의사항 등을 내용으로 하는 팸플릿을 제공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박영연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장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많이 이동하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전거 안전수칙을 널리 홍보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성 동성동장은 “동성동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자전거 시민봉사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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