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이안면 소암2리경로당은 지난 3일 상주시 노인회 정기 총회에서 2025년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된 소암2리경로당은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 △회원간 화합과 소통 △다양한 여가 복지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문식 소암2리경로당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하나돼 함께 노력해 주신 덕분에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따뜻한 경로당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호웅 이안면장은 “소암2리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은 물론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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