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거주 여성(성인)을 대상으로 2025년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씩 진행하며, 지역내 태권도장에서 교육비 무료로 운영된다.특히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은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이론 교육을 바탕 으로 자기방어기술 등 실습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며, 여성들이 위급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호신술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수강을 희망하는 여성은 상주시청 아이여성행복과 방문신청 또는 이메일(osg1913@korea.kr)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김연희 상주시여성단테협의회장은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체력향상과 위급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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