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한의대 대학혁신사업단은 최근 2025 ‘전공탐색을 위한 신입생 Pre-Week’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글로컬융합대학 소속 8개 학과가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멘티 지정, 전공체험 및 탐색, 대학생활 로드맵 설계 등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참여학과 재학생과 성인학습자 신입생은 멘토-멘티 지정 후 캠퍼스, 교내시설 안내와 전공선택의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또한 전공체험 및 탐색을 통해 평소 관심이 있거나 흥미가 있었던 전공을 체험 해보는 시간과 대학생활 로드맵 설계를 하면서 구체적인 신입생 길라잡이를 제공받는 기회도 가졌다.
김상지 대학혁신사업단장은 “이번 2025 ‘전공탐색을 위한 신입생 Pre-Week’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학습자 신입생들에게 전공선택의 기회 제공과 숨어있는 전공역량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성인학습자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미래에 본인이 선택한 전공에 열정적으로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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