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일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 진학, 진로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상호협조 △기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21일부터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강사를 파견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안정적인 학습환경 지원과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배움과 진로 설계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심리상담, 검정고시 학습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53-819-6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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