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봉성면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0일간 ‘바름은 향기롭게, 물길은 맑게, 봉성은 아름답게`란 슬로건 아래 2025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역 내 8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하천(저수지)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승호 면장은 "농번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동참한 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며 올해도 봉성면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