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8일 오후 1시 54분쯤 의성군 춘산면 금천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5대와 장비 14대, 인력 69명을 투입해 오후 2시40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산림 당국은 잔불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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