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지난 8일 영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44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 영천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중학생 45여 명이 참가한 이번 학생들은 자기 발명품의 창의성과 실용성을 실연과 설명으로 자랑했으며, 심사위원들은 경제성과 노력도에 대한 꼼꼼한 질문과 관찰로 대회장의 분위기는 미래 과학자의 당찬 출발장으로 손색이 없었다. 초등학교 1학년에서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발명에 대한 관심과 애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른 사람의 작품을 살피면서 또 다른 과학적 원리와 탐구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봉자 교육장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고 도전 의식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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