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8일,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문제 등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참여 인증을 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구문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출산·양육 지원 정책 강화,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규하 중구청장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자매도시인 최승준 정선군수의 지목으로 이뤄졌으며, 류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과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을 지목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