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영주선비도서관은 오는 6월 3일까지 온누리 지역아동센터 등 영주 지역 7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꿈을 위한 희망 더하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독서교육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스마트 코딩 놀이터 △상상력 그림책 세상 △오물조물 공예 공작소 △ 나만의 색을 찾아 오일파스텔 드로잉 등 각 지역아동센터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만옥 영주선비도서관 문헌정보과장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식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54-630-38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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