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는 지난 5일 검정고시 응시 소년 대상자 60명에게 검정고시 합격 기원을 위해 시험장인 침산중학교 등 4곳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소년보호관찰 담당 직원 6명이 각 시험장소를 방문해 대상자들의 검정고시 응시를 격려 및 응원했다. 또한 합격기원 점심 도시락을 전달하고 식사를 함께 하며 대상자와 라포를 형성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는 모범 소년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경제구호 지원, 1:1 멘토링 상담, 자기개발 및 성취감 고취를 통한 재범방지,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왔다. 이용호 대구보호관찰소장은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검정고시 준비를 열심히 준비해왔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그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응원하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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