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예천군정보화농업인회는 7일 오후 2시, 정보화농업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보문면 신월리 농바우농장에서 ‘농가방문 현장 포스팅 교육’을 실시했다. ‘농가방문 현장 포스팅 교육’은 경영마케팅 활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본인의 농장과 농산물 사진을 찍어 블로그, SNS등에 글을 게시하는 포스팅을 통해 농원 홍보와 포스팅 노하우를 교류하고, 회원 상호 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는 교육이다. 농바우농장은 약 7600㎡ 면적의 과수원으로 총 312주의 추희 자두를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20t의 자두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현장에 나와 농장 대표로부터 경영 현황 설명과 자두 재배과정의 설명을 듣고, 자두꽃이 만개한 농가 사진을 찍어 각자 SNS에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며 개개인의 농산물 마케팅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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