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봉산면은 지난달 11일부터 시작된 새봄맞이 릴레이 환경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봉산면 단체와 마을 주민들이 차례대로 바통을 이어받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봉산면 곳곳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해 면내 환경이 한층 깨끗해진 모습을 보며 참여자들은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단체의 회원분들과 봉산면 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문화를 지속해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봉산면의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은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깨끗한 봉산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됐으며, 이번 활동이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