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춘양면은 지난 3일 지역 내 로타리 2곳에 기존 조성한 수목원 가는 길 `자생식물 드라이브 정원`을 보수했다고 밝혔다.춘양면에 따르면 자생식물 드라이브 정원은 춘양면 관광콘텐츠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2023년 수목원과 연계해 조성한 정원으로 조형물, 야생화가 식재돼 있다.조성 당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설계 컨설팅을 받아 설치하고 춘양면이 관리를 하고 있다. 동절기가 지나 봄을 맞아 잡풀제거, 퇴비살포, 전지 작업 등의 필수 보수를 진행했다.이번 봄맞이 정원 보수로 향후 1년간 아름다운 자생식물 드라이브 정원이 유지될 것이며, 이곳을 지나는 전국 관광객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만희 면장은 "자생식물, 야생화 식재 드라이브정원은 전국에서 보기 드문 사례인 만큼 지역을 찾는 관광객, 지역민이 자생식물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