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상주시 센터)는 어린이급식소의 어린이들을 위한 바른 식습관 교육의 일환으로 요리체험교실인 ‘요리조리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상주시 센터의 특화사업으로 자리 잡은 ‘요리조리과학교실’은 자연의 식재료가 요리를 통해 우리 몸에 이롭게 변화하는 것을 스토리텔링, 율동, 놀이 등으로 어린이가 오감을 활용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4~11월까지 주 1회로 운영되는 위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콩을 활용해 두부과자와 콩나물 화분을 만들고, 콩 마라카스 율동을 곁들여 콩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특히 편식 개선 효과로 이어져 어린이집 관계자와 부모님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김주연 상주시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국가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