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가 오는 11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 1,000여 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12월에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계좌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참여 대상은 포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으로 소유자 기준으로 1인당 1대 신청가능하며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의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재참여자는 홈페이지 로그인 후 재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홈페이지 참여 신청 후 입력한 휴대전화번호로 전송된 문자메시지의 사진 촬영 링크(URL)를 통해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 사진을 실시간으로 촬영하여 업로드 해야 최종 참여 신청된다.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를 참고하거나 탄소중립포인트 콜센터(1660-2030) 또는 포항시청 기후대기과(054-270-29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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