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지난 4일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러너 및 멘토 200여 명을 대상으로 ‘포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포항 주요 관광지와 지역 기업을 소개하며 포항이 가진 기술력 및 역량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총 3개 조로 나뉘어 ▲Park1538 ▲뉴로메카 포항공장 ▲ 호미곶 광장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스페이스워크를 차례로 방문했으며, 특히 세계적인 철강 기업 포스코와 스마트 기술 및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뉴로메카 포항공장 방문은 IT 및 로봇 분야에 관심이 높은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팸투어에 참가한 러너는 “평소 로봇 기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포항에서 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포항이 다양한 관광자원과 첨단 기술 및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임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글로벌 인재들에게 포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포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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