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중구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호경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