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일 효율적인 악취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22개 시군 대기 분야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시료 채취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악취와 대기 배출 사업장 지도점검과 현장에서 시료 채취를 담당하는 도내 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은 시료 채취 과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 복합악취, 대기배출시설 시료 채취, 분석 방법과 현장 출장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 수칙 준수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현장실무에 유용한 정보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시군과 연구원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원은 앞으로 시군 실무자 교육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시군과 연구원 간의 소통의 장 마련, 시료 채취 교육 등을 통해 현장과 업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고 나아가 효율적인 사업장 관리로 도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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