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7일부터 감정노동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감정노동자 심리상담과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고객 응대 등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감정노동자에게 1대1 심리상담과 집단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2023년부터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신청 대상은 간호사, 물리치료사, 콜센터,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택시기사, 안내 도우미, 유치원 교사, 경비원 등 감정노동 직군에 종사하는 구미시 주민등록상 거주 근로자 또는 지역 내 사업장이다.참여자는 최대 5회기까지 1대1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감정노동 직군 사업장에는 집단 교육과 스트레스 예방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상담 운영기관을 2개소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만약,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언제든지 공감심리상담교육센터(054-455-5857) 또는 봄소리심리상담센터(054-458-75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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