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 울진군은 지난 2일 울진군 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통합교육장에서 ‘2025년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분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진군보건소, 울진군 사회복지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전문가협회, 장애인부모회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울진군 장애인 관련 협의를 통해 문제점, 건의사항,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상호 연계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장애인 재활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중심재활 프로그램 운영 확대, 방문 재활서비스 제공, 장애인 교육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지역사회 중심재활프로그램 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054789-5040, 5046)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재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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