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실시한 대구시의원재선거(달서구제6선거구)에서 전체 유권자 6만1632명 중 1만337명이 투표에 참여해 1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개표결과 기호 2번 김주범(국민의힘) 후보자가 7076표를 득표해 68.80%의 득표율로 당선됐으며, 기호 1번 김태형(더불어민주당) 후보자는 2668표(25.94%), 기호 5번 최다스림(자유통일당) 후보자는 540(5.25%)표를 얻었다.   당선인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시작하며 전임자의 잔임 기간인 2026년 6월30일까지이다. 이번 재선거의 투·개표현황, 당선인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선거통계시스템(https://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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