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의회는 3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2일간의 일정으로 긴급히 개회한 제25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2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56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고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각 상임위를 개회해 산불피해복구를 위해 제출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경제도시위원회에서는 안동시장이 제출한 안동시 재난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3일 오전 10시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상임위에서 예비 심사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다시 한번 심도 있게 종합 심사해 원안가결했고, 같은 날 오후 2시에 2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이번 제256회 임시회에서는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주민 지원에 초점을 맞춰 신속하지만 철저한 심사 끝에, 집행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끝으로 김경도 의장은 안동시 지역 내 초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많은 시민들을 위해 시민들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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