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등산학교 22기 일동(대표 윤여상)은 3일 포항시 남구 상대동(동장 이도희)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포항등산학교 22기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여상 대표는 “이번 후원은 우리 모두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상대동장은 “포항등산학교 22기 동문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부가 더욱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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