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군위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인식제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중심의 대응교육으로 중대재해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PK 대표 박지연 변호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의 동향 및 판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 및 벌칙 해석에 대해 사례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직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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