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난달 20일 지방세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데 이어, 지방세 성실납세자 중 200명을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해 전산 추첨하고, 당첨자에게 경품을 지급했다.   추첨 대상이 되는 성실납세자의 기준은 매년 1월 1일 선정 기준일 현재 성주군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간 매년 3건, 20만원 이상의 지방세(등록면허세는 제외)를 납부기한까지 전액 납부한 납세자로서, 올해 성실납세자는 총 5193명이다.   이 중 당첨자 200명에게 성주사랑상품권 5만원, 1년간 독용산성 자연휴양림(비수기 주중에 한함) 및 선남 반다비 체육센터를 포함한 성주국민체육센터 사용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성실납세증을 안내문과 함께 동봉해 등기 발송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 주시는 지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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