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재)구미시장학재단은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미시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는 장학기금 목표액 1천억원에 대한 조기 달성을 위해 지역사회 대표위원과 읍면동 대표위원으로 구성돼 2년간 장학사업 홍보와 기금 조성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위원장에는 구미시체육회장을 역임 중인 윤상훈 회장을 선출했으며, 장학기금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번에 선출된 윤상훈 위원장은 "그동안 재단을 잘 이끌어 오신 김장호 이사장과 추진위원회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장학기금 조성에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하면서 위원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구미시 장학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33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2590명에게 총 4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수도권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서울 구미학숙`을 운영하는 등 지역 인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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