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의회는 지난 1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 7개 부서 11건에 대해 보고받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경제교통정책실은 대중교통체계 전면개편용역 최종 보고, 기획감사실 울릉도 특별법 종합발전계획 추진, 관광산림과 산나물체험행사와 관련한 세부 계획 등을 보고했다.   또 문화체육과는 향토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과 함께 도시건축과는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사업, 가족센터 신축부지 이전, 어린이 실외놀이공간 조성, 공공주차시설 건립 토지 매입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농업경영실태 전수조사 및 농업통계 조사용역 착수보고, 상하수도사업소는 통합상수도 시설공사 3단계 착공을 설명한 후 사업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들었다.이상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먼저 육지에서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자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도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군민을 위한 사업 추진에 의회가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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