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방조달청은 2일 대구지방조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소재 수요기관 및 조달업체 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나라장터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월 시범 개통 후 3개월간 시범 검증 기간을 마치고 3월31일 완전 개통한 ‘차세대 나라장터’는 25개 공공기관 자체시스템을 통합한 공공조달 플랫폼 일원화, 국내 공공분야 서버 중 최초로 적용한 클라우드 시스템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동시 접속자 수 급증에 따른 서버 다운 발생 가능성도 상당히 낮아졌으며, 외부 해킹 공격에 대응한 보안 시스템도 한층 강화됐다.   이날 교육은 △나라장터 시스템 주요 변경‧개선사항 △전자입찰‧적격심사 및 계약 방법 △조달정보 이용 방법 등을 설명하고 수요기관‧조달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로 진행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차세대 나라장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사용자의 편의성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수요기관과 기업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용자 교육, 애로사항의 신속한 시스템 반영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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