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이하 ‘농신보’) 경북지역보증센터는 지난달 22일 발생한 의성군 산불과 관련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의성·안동·청송·영양 4개 관할 지역에 대해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을 신속하게 지원해 빠른 피해복구와 경영안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산불피해 농림어업인으로 선정된 자에 대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재해농림어업인 등에게 지원하는 농어업 관련 재해복구자금과 경영안정자금을 농·축협, 산림조합, 농협은행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피해복구자금 융자시 ‘보증한도 최대 5억원, 간편 보증심사 적용, 기준보증료율 0.1%‘로 신용을 보증해주는 제도이다.조은주 농신보  상무는 "전국 27개 보증센터에서 운용중인 ’찾아가는 현장보증센터’를 통해 재해 농림어가와 영농활동으로 보증센터 방문이 어려운 농림어업인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한 상담 서비스 적극 지원과 농신보 재해대책 신용보증을 통한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지역보증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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