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1일부터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보다 안정적인 농촌 생활에 정착을 돕기 위해 `봉화愛살래’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에게 8개월간의 장기체류를 통해 농촌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에 목적이 있다.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되는 `봉화愛살래’ 체험 프로그램은 총 7개 팀에 1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농촌생활을 적응하면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김모(50)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하면서 농촌의 매력을 몸소 체험했다"고 전했다. 최상용 농촌개발과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봉화의 매력을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도시민 귀농·귀촌들의 농촌 정착을 적극 돕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의 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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