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경북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뿌리산업 DX지원센터`가 지난 1일부터 성주군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뿌리산업 DX지원센터는 성주군 내 중소 뿌리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해 생산공정을 개선하고 기술을 고도화해 지역산업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주군은 오는 2027년까지 총 50억원(국비 34억원, 도비 4억8천만원, 군비 11억2천만원)을 투자해 디지털 전환 관련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 제품의 신뢰성 평가·분석·인증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성주군과 경북테크노파크는 향후 DX지원센터 운영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2025년 4월중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DX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해부터는 정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뿌리산업 DX지원센터의 개소는 성주군의 산업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여 성주군이 뿌리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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