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신혜경(58·여·사진) 성형외과 교수를 제23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27년 2월 28일까지이다.
신임 신혜경 경주병원장은 동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충북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산대 의과대학 의료경영최고관리자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동국대병원 성형외과 임상과장 및 WISE캠퍼스 보건진료센터장 역임했으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경주시 의사회 감사 등 대·내외 분야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성형외과학회 평위원회 위원 및 편집위원회 편집위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 대한화상학회, 대한창상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학문적 연구와 임상의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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