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새학기를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8일까지 2주간(기간 중 월, 화, 수, 목)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학생들의 행정적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입신고와 인구증가시책 지원신청서(전입지원금, 전입학생 기숙사비)를 현장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이번 3월 현장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와 전입지원금 신청을 집중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상주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전입 중·고·대학생에게 전입지원금 20만원(상주화폐)을 지급하고,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졸업까지 최대 8회 지원하고 있으며, 기숙사로 전입신고 시 학기마다 기숙사비를 최대 30만원씩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이 되심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통해 학생들의 민원 편의를 높이고 맞춤형 밀착 행정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대학생 134명의 전입신고를 접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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