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 도촌초등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교육시설의 쾌적한 환경과 대국민 재난예방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한 학교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한 학교 공모전 수상작 전시 작품은 ‘학교안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4개 부문 안전 수기, 포스터(그림, 디자인, 웹툰), 동영상, 4행시이다
전시는 평소 학교생활 안전 길라잡이 리플릿을 활용한 아침 5분 안전교육과 공모전 작품을 관람하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기회 제공에 목적이 있다.김모(3학년, 남)학생은 "이번 전시회작품을 통해 작은 일에도 주의하면서 생활은물론 평소 안전 길라잡이 공부가 작품을 이해하는데 쉬웠다"고 전했다.윤석근 교장은 "앞으로도 교육시설 이용자를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등 학교 안전에 관심을 높이며 안전한 시설 문화를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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