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오는 25일 학부모와 지역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가 박상미 작가를 초청해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2025 인문학 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이며, 심리상담가 박상미 작가가 ‘건강한 인간관계 유지와 내면 치료 방법’을 주 내용으로 쉽게 상처받는 마음을 보호하기 위한 마음 근육을 기르는 법과 스트레스 관리 및 마음 치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박상미 작가는 한양대 대학원 교수이자 심리치료교육기관 힐링캠퍼스 더공감 학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EBS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박상미의 관계 상담소, KBS 아침마당,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저서로는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등 다수가 있다.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은 오는 11월까지 계속 이어지며, 이번 강연은 2일부터 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053-810-99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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