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교육청 Wee센터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지역 내 학교 요청을 받아 실정에 적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학년 새 출발 신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존감 저금통, 콘홀게임, 느린 우체통 등의 활동을 학생들과 함께 하며, 학교 적응력 및 협동심, 배려심, 위기학생을 조기 발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 상운초를 직접 찾아 전교생(10명)을 대상으로 `봉화 Wee센터 우리가 희망이다 리얼 상담 체험`의 줄임말인 ‘봉우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김모(13)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과 느린우체통 활동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친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이상진 센터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이해를 높혀 사회성을 증진시킬 뿐만아니라 심리지원을 효율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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