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서울아산속내과는 지난달 3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15포, 20kg 10포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서울아산속내과는 지난 2월 개원해 건강검진(5대암 검진), 위ㆍ대장내시경, 피로 회복 클리닉 등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소에 사회적 나눔활동에 관심이 많아 이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수성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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