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6일까지 원전 중소·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프로그램 2기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국내 원전 설비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수출 경험이 부족한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2023년 처음 시행했고, 올해 제2기는 지원 기업 숫자를 종전 13개에서 최대 30개 기업으로 확대한다. 체코와 캐나다, 루마니아, 미국 등 8개국과 주증기제어벨브, 필수냉각수 펌프 등 20개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정한다.지원 사업은 기존 30개에서 35개로 확대했다. 글로벌 컨설팅사를 통한 중장기 수출 로드맵 수립과 해외 공급망 분석 기반 바이어 발굴·매칭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산업부는 경남 창원에 지역 수출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해외 퇴직 전문가를 활용해 선정 기업에 밀착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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