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케리스)과 한국교육공학회는 지난달 31일, 디지털 교육 활성화 및 교육·학술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케리스와 한국교육공학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연구 분야의 성과 확산을 위한 세미나와 학술대회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디지털 융합 교육과 연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 마련 △디지털 교육 공감대 확산을 위한 세미나‧학술대회 개최 등이다. 한국교육공학회는 1985년에 설립돼 교육공학 학문 및 에듀테크 활용 등의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교육 분야 대표 학회 중 하나이다.   정제영 케리스 원장은 “생성형 AI 등장 이후 기술의 발전 속도가 급속하게 빨라지고 있는 만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계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우리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미래 교육 선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교육공학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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